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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청소년과 소통하자, 바로 지금」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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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파주시 아동청소년 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 실시-

파주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나날이 증가하는 인터넷 중독문제

(스마트폰, SNS, 게임 등)예방을 위해 청소년 대상으로 집단프로그램「청소년과 소통하자, 바로 지금」의 일환으로 청바지 프로그램을 실시 및 모집한다고 밝혔다.

인터넷, 컴퓨터 및 스마트기기의 과도한 사용은 중독을 초래하여 가정, 학교 등 일상생활에서 문제를 유발시키며, 방치하면 주의력 문제 우울증, 충돌조절장애 등의 정신질환을 유발 할 수 있다.

이에, 파주시는 집단프로그램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, 긍정적인 활동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힘을 키우고 자유롭게 표현 할 기회 및 참여성과 교우 및 가족 등의 관계 회복을 돕고 스마트폰 매체의 특성을 이해하여 조절력을 키우는 것을 목표로 추진한다.

인터넷 스마트폰 중독 예방 프로그램은 관내 학교 및 지역아동 센터 학생들 대상으로 6회기로 실시하고 있으며, 차후 학부모 대상 정기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.

김순덕 파주시보건소장은“아동·청소년기의 인터넷 및 스마트폰의 올바른 사용법을 익히고 건강한 신체뿐만 아니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.”고 밝혔다.

인터넷 중독예방과 관련된 문의사항 및 신청은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(☎031-948-8004)로 하면 된다.(파주시 조리읍 봉천로 68, 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,